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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문은 길이 36cm
정도, 폭 24cm정도의 백지위에 정자로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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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문의 문구중 維(유)자,
顯(현)자, 饗(향)자는 한글자 위로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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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干支) : 제사든 당년의 태세(太歲) 즉, 계묘(癸卯)년이면 계묘(癸卯)라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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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월(某月) : 제사든 달이 5月이면 5月이라 쓰고 10月이면 10月이라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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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삭(干支朔) :
제사든 달의 초하루 일진(日辰)을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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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서 6月1日의 일진(日辰)이 갑신(甲申)이면 갑신삭(甲申朔) 이라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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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일(某日) : 제삿날이 12日이면 그대로 12日 이라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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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干支) : 제삿날의 일진을 그대로 쓴다. 즉, 갑자(甲子)면 갑자(甲子)라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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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위분 모두 돌아 가셨을 경우 축문중
휘일부림(諱日復臨) 이라는 문구 앞에 할아버지 제사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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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조고(顯祖考)를 쓰고 할머니 제사이면
현조비(顯祖비)라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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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위분 중 한분만 돌아 가셨을 경우
그대로 휘일부림(諱日復臨)을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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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이란 사람이 죽은후
다음해에, 대상이란 죽은후 두번째 해에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