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3개국 여행일기(셋째날 핀란드)


 09:00 HOTEL RAMADA 에서 관광차 출발

돌동산 밑 地下 주차장 견학

겉으로 보기엔 平凡한 도로변 주택가의 돌동산인데 그 밑을 지하 4層 규모로 파내어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10여년전 건립한 것으로, 600여대의 차량을 동시 주차시킬 수 있으며 차량 출입구를 들어서면 사방으로 굴이 갈라지는데 출입구 일부 아스팔트를 제외 하고는 바닥 等이 천연 암반을 그대로 다듬었다 하니, 얼마마한 細工이  필요했었을까?

주차료는 5분에 20마르카(1마르카 186원)우리돈으로 약 3,700원 정도이다.

특이한 것은 차량 2대분에 하나꼴로 물통에 물과 솔을 담아 비치해 놓았는데 차량 윈도우 세척용이라는 것이다.

이용자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가상스럽다. 또한 지하 주차장에서 통로를 이용 번화가(백화점 등)로도 도보로 연결 토록 되어있어 이용에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아쉽게도 겉으로 들어난 돌 동산을 촬영하였는데 현상 누락된 것인지 필름 분실인지 차후 챙겨볼 일이다.
 

  대통령 宮앞 야시장 방문 10:00∼10:30

우리나라가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청와대 앞을 개방한바 있다.그때 우리 국민들은 속박에서 해방된다는 것이 얼마나 부드럽고 행복스러운 것인가를 피부로 느낀바 있다.

이 곳은 바로 대통령궁이다. 宮의 바로앞은 왕년 우리 성남시 단대천변의 노점상을 방불하리만큼 야시장이 벌어진다 한다.

오늘은 날씨가 좋지 않은 탓에 많이 나오지 않았다고 하는데 物件을 파는 종목도 다양하다. 모피, 먹걸이 등 등을 파는데 여기서 기압계,온도계,습도계 1組의 목판 계기를 45＄에 구입했는데 한화로는 약 38,000원이니, 사고보니 비싼 생각이 든다.

 

지하 수영장 시설 견학10:40∼11:00

필란드 等 스칸디아비아 3국 等은 湖水도 많고, 물이 깨끗하여 別途  淨化 시설없이 바위 암반 밑에 이런 수영장 시설을 갖추고 市民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室內에서 一切의 寫眞 촬영 行爲가 禁止되어 있는데 누군가가 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直接 들어가서 水泳하지 못할바에야 일찌감치 나오느니만 못하느니.
 

세나타 또래(元老院) 廣場視察12:05∼12:25

中央에 소련왕 알렉산더 2世의 銅像이 서있는데 이 王으로부터 이 나라가 많은 恩德을 받았다하여 그를 追慕하기 위하여 建立하였다 한다.
그  밑의 작은 銅像들은 法,經濟,努力 등을 象徵한다고 하며, 廣場뒤의 敎會는 마틴부터 敎會로써 1853년 建立되었으며 이 나라 國民 90%가 信奉한다 한다.

 12:30∼13:20 (前日과 同一한 깍시까나에서 中食후)國立博物館 견학

어린이 大公園 見學 後.1952년 建立한 메인스타디움 視察

70,000여명 收容 可能하고 展望臺는 72m 로써(13층 規模)스웨덴과 隔年制로 蹴球競技를 갖는다고 한다. 스타디움 앞의 銅像은 올림픽 3連勝한 選手로 이름을 바보누르미라 하는데 누군가의 카메라가 이 銅像을 背景으로 나의 肖像을 採證했는데 此後 期待가 된다. 이 選手의 肖像은 이 나라 貨幣에도 登載되어 있다고 한다.
 

시벨리우스 公園 見學14:05∼

나는 핀란드 巡訪計劃이 公文 示達됬을 때부터 시벨리우스를 먼저 聯想했다. 시벨리우스 하면 우리나라의 안익태선생 以上으로 이 나라에서 推仰받는 人物이라고 생각된다.  寫眞의 彫刻 作品은 PIPE 올간을 象徵한다하는데 150餘個의 鐵銅으로 組立 되었다 한다. 이 人物 또한 10마르카 貨幣의 人物像이라 하니 이 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이양반을 尊敬하고 있나는 言及 不要다. 14:23 見學을 끝내고 旣往 시벨리우스 公園을 들른김에 그의 名作 PINNLANIDA를 틀어 달라고 注文했더니 엉뚱한 曲이 흘러나오니 技士는 亦是 車나 잘 끌면 그만이지….

以後 民俗村 經由 學生마을 等을 둘러보았다. 學費는 全額 國庫 負擔이고 冊은 本人이 사야 한다고 하니 韓國 學生들은 얼마나 부러운 일이냐 遙遠한일이다.

 14:40∼ 따삐올라 가든(新都市 開發地)
 

  巖石敎會 見學

티모 스몰라이니라는 建築士가 設計 1969年 建立한 敎會로서 從前 地下 駐車場 等과 같이 땅밑을 파고 敎會를  建立하였는데 觀衆席같이 周邊에 椅子施設이 設置되 있으며 中央홀은 籠球,排球 등 競技場으로 活用하여도 足하리 만큼 넓은데 한켠에서 熱心히 聖歌隊員들이 讚頌歌를 演習하고 있어 未安한 마음에 寫眞도 제대로 못 찍었다.
파이프 오르간이 이색적이다. 자연의 음향효과를 충분히 고려해 디자인되어 음악회장으로도 자주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