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3개국 여행일기 8일차 독일

96. 11. 21(목)



◦프랑크 푸르트 인구는 63만명 중 50만명이 출퇴근자인데, 折半은 전철을 이용하고 그외는 自家用 거리는 한산

 ․초등학교 과정이 13年인데 同一人 先生이 가르친다 한다.(진로문제도 先生이 決定.



10:40~11:20 괴테 生家 방문

․1층에는 부엌과 식당인데 식당의 벽난로의 조각이 일품이다.

․2층은 슈랑크(장이나 농을 일컫는 말)라는 참나무 제품이 있는데 木工部門 수상작이라고 한다.

       ․ 중국식 응접실, 샹데리아가 특이함. 당시는 전기가 없었기 때문에 초(燭)를 대,여섯개 꽂아 놓았고.

       ․ 古風스런 피아노, 벽난로는 방마다 있는데 모양이 多樣하다.

․3층 로비에는 오래된 시계가 있는데 現在도 작동하고 있다.

   한켠 귀퉁이에 괴테의 흉상이 받침대에 얹혀있고 벽에는 同人의 肖像이 걸려있다.

․4층은 계단을 오르자 앞쪽 왼켠 귀퉁이에 기름을 짜는 道具 같은 것이 있는데 작은 반상기 크기의 나무 판대기 7 , 8장 정도를(두께 3Cm 正道씩) 누르는 장치가 中央部에 나사로 마련되어 있다.

   이것은 빨래를 다림질 및 건조시키는  도구로서 추정컨데 빨래한 옷 등을 나무 판대기 사이사이에 끼워넣고 팽팽히 편 다음 나사로 조여서 눌려 말리는 것 인듯 싶다.

       ․또한, 계단 맞은편 중간부분에 자루가 긴 밑 부분에 野球공만한 검은색 철공(球) 손잡이가 달린 道具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地下水를 퍼 올리는 펌프의 손잡이로 이것을 잡고 밀 당기면 지렛대 原理에 依해 地下로부터 물을 퍼 올려 右側에마련된 개수대(세면기인 樣 中央에 배수구가 있음)로 물이 나오게 된 시설인데, 建物 初入 化粧室 앞에도 같은 施設이 있다.

 옆문을 들어서면 故人이 使用하던 침대와 벽난로가 있는데 故人은 獨身이었스므로 1인용 침대이며 크기로 보아 체구는 別로 크지 않았던 것 같다.

  그 옆방은 故人의 집필실로 入口쪽에 의자가 하나 있고 창쪽으로는 冊床이 하나 있는데, 의자에 앉아 시상을 口述하면 보조자가 책상에 앉아 記錄하던 곳이라 하며,

   관람실도 마련되 있는데 故人은 유모어와 천진난만함도 겸비한 天才였던 것 같다. 병아리 사육시설 같은 것이 있는데 그 위에서 故人이 손놀림으로 인형극을 하던 시설이라 한다. 이 모든 유물들은 一切 후랫쉬를  使用한 카메라 촬영은 許容되지 않아서 추후 現象해 보니 우중충하다.


11:00~12:35 하우스 토마스 어린이 수용시설 訪問(토마스의 집) 견학 후

  13:45 하이델베르그 到着

 하이델베르그 시는 敎育의 都市로 인구가 13만명이다.

․맥주가 有名(各 地方 마다 산재해 있어서  전국적으로 約 3,000여개의  맥주공장이 있다고 하는데 特히, 하이델베르그 맥주는 人氣가 좋다.)   안내자의    설명으로는 맥주는 工場 굴뚝이 보이는 곳에서 먹지 않으면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얘긴데 뜻은 工場에서 바로 출고된 제품이라야 제 맛을 낸다는 것임.

14:10 노지강이라는 中食堂에서 중식완료후

하이델베르그 古城 관광

․엘리자베스 門 : 王인 후리드리히 5世 婦人의 19세 生日(1615年)을 축하해 주기 위하여 하룻밤 새에 만들었다 하는데 정교한 문양이며 그 규모가 하룻밤 사이의 작품이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

․어느 건물의 아치형 문 위의 조각상이 두 천사가 꽃다발을 안고 있는 모습인데 사연이 있다.

   본 궁전의 건축가(이름 언급없음)의 두 딸들인데 아빠의 일터에 每日 나와 놀곤 하였는데, 하루는 역시 나와 놀다가 실족추락하여 둘 다 즉사하였다.

   딸들을 잃은 그는 넋을 잃고 매일 딸들의 무덤가에 흰 장미꽃을 꺾어다 놓곤하며 일을 하지않아 진척이 없었는데 하루는 흰 장미꽃을 든 두  천사가 현몽한 꿈을 꾸고 자기 딸들이 천사가 되었다고 믿고 분발하여 궁전을 완성했다 한다.



  사람은 恒常 罪는 짓지 말고 살아야한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말도 있듯이 이국 타역에서도 知人을 만나니말이다.

마침, 유럽으로 별도 해외연수를 온 洞長님들과 여기서 만날 줄이야 그 누가 생각했겠는가. 반가운김에 들 모여서 단체사진을 찍는 等 법석을 떤다. 나도 반가운김에 수진1동 조희동 洞長과 같이 사진을 한장 찍었다.

꼭 껴안은채로…


․뒤에 보이는 江은 네가江이다.

  사자상같은 동상의 얼굴 부분에 내 머리를 박고 기념 촬영을 했다. 뒤에 보이는 山의 6부 정도에는 산책로가 있는데, 옛 성현, 詩人 樂人 等이 산책을 하며 시상 等을 구상했다 하여 이름하여 曰 哲人의 거리라 稱한다.

  점점 날이 어두워져 몸소 답사를 하지 못함이 限스럽다.

 19:45 夕食은 어제저녁과 同一한 코리아하우스에서 꼬리곰탕

 20:40 亦是 어제 投宿한 NOVOTEL에 투숙 일과 종료